갤럭시s23 초특가 넘어 공짜폰 으로 판매중~

 

관심있는 소식이 나와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 23년 2월달에 갓 출시된 "갤럭시s23"이 2달이 채 지나지 않은 3월중순 지금 현재 좌표 찍은 일명 성지라

불리는 판매점에서는 "공짜폰"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s23  이젠 공짜폰

 

◆ 갤럭시s23, 초특가 넘어 공짜폰으로 판매중~

 

 

※ 휴대폰 성지

스마트폰을 공시지원금 외에 불법 보조금을 붙여 저렴하게 파는 판매점을 뜻하는 업계 은어

 

삼성전자 주식 실시간 바로가기

 

■ 갤럭시s23, 공짜폰이 된 이유 1

 

 

갤럭시s23이 공짜폰으로 팔리고 있는 이유를 찾자면, 삼성전자가 지난주 통산사에 대량의 판매 장려금

(리베이트)을 지원해준 이유라고 합니다.

 

최근에 반도체 업계의 매출한파로 인해 부진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사업부가 갤럭시s23 판매량을 최대한 올리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판매장려금 지원을 등에 업고 전국 각 지역 대리점에

대량의 판매장려금을 제공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지난 일주일사이 이번 삼성전자의 판매장려금을 활용해 불법보조금을  최종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성지라

불리는 판매점에서는 갤럭시s23 기본형 모델가격이 1만 ~ 10만원 사이로 형성되었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s23플러스"와 "갤럭시s23울트라" 20만 ~ 50만원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판매장려금은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과 통신사3사가 스마트폰을 파는 대리점과 판매점 등에 마케팅 비용

명목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특정제품의 판매율을 높이기위해 통신사에 자금을 지원하면, 이를 통신사가 받아서

다시 각지역 판매 대리점에 분배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지역 대리점들이 해당 관할에 있는 판매점들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 휴대폰 판매점

지역 판매점은 통신사가 운영하는 대리점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스마트폰 판매를 대행하는 매장

 

전국 각 지역마다 통신3사의 대리점들이 본사로부터 지원받는 장려금의 차이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이에 각 통신3사 판매점마다 스마트폰 가격은 일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각 지역 판매점들의 불법 보조금을 뿌리면서 고객을 유치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초저가 판매를 미끼로 "6개월 정도 10만원 이상의 5G" 요금제에 가입"을 고객에게 요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 갤럭시s23, 공짜폰으로 제공되는 방법

 

 

고객이 고가의 월 이용요금제에 가입이 되면, 개통건당 수십만원 이상의 판매수당을 각 지역 통신사 대리점으로

부터 제공받는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판매 방법입니다.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일부 매장도 분명있습니다.

박리다매 전략으로 판매을 하는 매장에서는 갤럭시s23을 공짜 수준을 넘어 여기에 더해 현금까지 주면서 판매

하는 상황이라 합니다.

 

■ 갤럭시s23, 공짜폰이 된 이유 2

 

 

3월초가지만 하더라도 불법지원금을 제공하는 판매점드의 갤럭시s23 시세는 50만원 이상 형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만,

지난 주말이후 갤럭시s23의 가격은 삼성전자 제조사의 통큰 지원으로 인해 툭 떨어졌다고 봐야한다고 합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많이 침체되어 있어 갤럭시s23의 판매량이 전작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높은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삼성전자에서는 서둘려서 판매장려금 지원에 나선것으로 보여진다라고 합니다.

 

 

■ 갤럭시s23, 현재 판매상황

통신3사는 지난 3월 14일부터 갤럭시 s23기종의 공시지원금을 기존보다 2배 많은 최대 50만원으로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출고가가 115만5천원인 갤럭시s23은 판매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공식적인 실구매가가 50만원 후반대로

떨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실구매자 입장에서는

보다 잘 판단하고 꼼꼼히 알아보면, "저렴하게 갤럭시s23을 살수있는 적기"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