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서울, 폴더블폰 신제품 출격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23년 7월말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폴더블폰 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행사를 개최

한다고 6월 7일 밝혔습니다.

 

23년 7월 갤럭시 언팩 서울, 폴더블폰 신제품 출격

 

 

■ 갤럭시 언팩 서울 개최, 기대되는 이유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2) 서울을 글로벌 기술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키는데 기여할수 있습니다.

3) 삼성전자의 혁신기술과 미래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지난 갤럭시 폴더블4 언팩 행사 모습

 

삼성전자는 2010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갤럭시S 의 첫번째 모델 공개를 시작으로 미국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글로벌 주요도시에서 언팩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27회차를 맞이하는 "갤럭시 언팩"으로 시기도 8월 둘째 주에서 7월 마지막 주로 2주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그간 언팩이 수요일에 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날짜는 7월 26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폴더폰 원조"로서 신제품을 국내에서 공개해서 "폴더폰은 역시 삼성"이라는 공식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선보였고, 이후 후발 기업들이 잇따라 비슷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폴더블폰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폴더블 새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문화와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한 서울에서 언팩행사를 여는 배경

으로 보입니다.

 

삼성동 코엑스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이 대거 밀집해 있는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고 글로벌 대형 이벤트

개최에 적합합니다.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선보이기에 적합하다는 삼성전자의 평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서울 언팩을 통해 세계에 삼성의 초격차 기술과 미래를 선보이며, 개방성을 통한 열린 혁신 철학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는 새로운 경험과 트랜드에 민감하고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일상에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며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기준도 높아 글로벌IT 강국 대한민국에서 통하면 세계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이야기가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공식처럼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언팩의 경우 앞으로도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하는 세계 곳곳의 문화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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