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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후면번호판단속 시범운영 후 전국확대 된다하네요.

by candybar 2023. 3. 23.

 

 

단속 카메라 앞에서는 속도를 줄였다가, 지나가자 마자 다시 엑셀을 밟는 차량과 각종 불법을 일삼는

오토바이들이 싫어할만한 기사가 떳습니다.

 

작년부터 후면번호판단속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올해부턴 본격적으로 시범운영뒤 전국 확대될

조짐이 보입니다.

 

특히, 과속과 신호위반, 인도위 통행, 곡예운전등 불법을 일삼는 오토바이들은 번호판이 뒤에만 붙어있고

앞에는 없어서 단속이 좀 힘들었는데,  보행 시민들에겐 좋은소식인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 사거리에 [후면번호판 단속중]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시범운영중인 몇곳이 있습니다.

 

달려오는 차량과 오토바이를 촬영하는 기존 단속카메라와는 달리 지나간 차량과 오토바이를 뒤에서 측정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해 과속단속과 신호위반 차량과 오토바이를 인식해 법규위반을 찾아낸다고 합니다.

 

실제 운영중인 지역 사거리에서는 시범운영중이라 그런지, 시속 50키로를 넘는 오토바이를 거의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이 후면번호판단속(뒷통수단속)은 일반 승용차 및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을 조금식 바꿀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경찰청은 이륜차 오토바이 사고다발지역을 우선 시범적으로 후면번호판단속 카메라를 장착해 운영검토후 이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 합니다.

 

앞으로 배달오토바이, 차량운전자들은  좀 신경써서 다녀야 할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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